파도는 잔잔하면서도 역동적인데 이 앨범은 잔잔함이 부각되는, 파도 앞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장면이 연상되는 앨범입니다. 몰입감은 그렇게까지 높지는 않지만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좋은 작품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소리의 나이테 음악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