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공간 하나가 공연만 시작되면 사람들 온기로 반짝 따뜻해지는데, 그 공기가 참 중독적이에요. 앞으로도 매주 일요일만큼은, 서울에서 가장 따스한 공간이 저 조선살롱이면 좋겠어요. 최악의 6일을 삼켜주는 최고의 하루를 와인 한 병 값으로 슬그머니 치루는 건 늘 양심에 찔렸어요. 늘 좋은 연주자, 좋은 음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나음~! 다움님 음악 너무 좋네요
소리의 나이테 음악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