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의 기다림 by 조동희 [1집+ 2집 CD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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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작사가, 최소우주의 조동희의 2011첫 앨범 <비둘기 2020remastered>와 2020년 두번째 앨범 <슬픔은 아름다움의 그림자> 묶음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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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희 1집 "비둘기"

하나음악 이후 다시 모인 음악레이블 푸른곰팡이의 첫번째 앨범.

음반에는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모였다.

박용준, 고찬용, 함춘호, 김정렬, 신석철, 이명원 등

가장 솜씨 좋은 장인들이자 그녀의 세계를 잘 이해하고 있는 오랜 벗들이 직조해 낸

조동희 1집이 2020년 조동익 리마스터링 앨범으로 다시 태어났다.

 

  • 1-1. 차가운달
  • 1-2. 너
  • 1-3. 비둘기
  • 1-4. 행복한 여행자
  • 1-5. 그게 나예요
  • 1-6. 혼자
  • 1-7. 나비의 귀향
  • 1-8. 어린물고기

 

 

조동희 2집 "슬픔은 아름다움의 그림자"

 

조동희, 9년 만에 정규 2집 앨범 발표

-112슬픔은 아름다움의 그림자’ 11곡 공개

-조동익 장필순 등 뮤지션, 김용호 사진작가, 작가 다니엘 튜더 등 참여

 

싱어송라이터 조동희가 9년 만에 정규 2집을 발표했다.

조동희는 11일 정오 정규 2집 ‘슬픔은 아름다움의 그림자’를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하고 CD도 온오프라인 매장에 선보였다. 지난 2011년 1집 ‘비둘기’ 이후 2015년 영화음악 수록곡을 담은 EP를 선보였고 싱글 앨범, 영화 OST, 피쳐링 등으로 20여 곡을 발표한 이후 내놓는 정규 음반이다.

조동희는 ‘포크의 전설’ 고 조동진과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존경받는 조동익의 동생이다. 장필순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를 비롯 조규찬, 나윤선, 더클래식, 김장훈, 이효리, JK김동욱, S.E.S 등의 100여 곡을 작사한 작사가로 유명하다.

‘무현, 두 도시 이야기’ 등 영화음악 감독과 평창평화영화제 등 페스티벌 음악 감독으로도 활동해왔다. 드라마 ‘시그널’ 수록곡 ‘행복한 사람’의 가창 등 가수로 활발히 공연 중이며 고 조동진이 만든 하나음악과 푸른곰팡이를 계승한 작가주의 뮤지션 집단 레이블 최소우주 대표이기도 하다.

이번 정규 2집은 타이틀곡 ‘슬픔은 아름다움의 그림자’를 비롯해 총 11곡으로 구성됐고 조동익의 전설적인 그룹 어떤날 2집 수록곡 ‘초생달’도 리메이크해 수록했다. 앨범의 전곡을 조동희가 직접 작사했으며 작곡은 조동희와 조동익이 나눠 맡은 가운데 ‘더클래식’의 박용준이 한 곡을 선물하고 피아노 연주도 담당했다.

프로듀서 조동익은 ‘사슴꿈’ 등 여러 곡에서 오랜만에 베이스 연주를 맡아 앨범을 더 빛냈다. 장필순은 ‘슬픔은 아름다움의 그림자’ 어쿠스틱 버전에 피쳐링으로 아름다운 코러스를 선사했고 오디오 전문가 한지훈 박사가 마스터링을 도왔다.  

패션사진 거장 사진작가 김용호가 자켓 사진을, 지방시 알렉산더맥퀸 등을 거친 패션 디자이너 김나리(Violen Cambong)가 스타일링을 맡았다. 미디어예술그룹 프로젝트파니가 뮤직비디오를, 영국인 기자이자 작가인 다니엘 튜더가 가사 영문 번역에 참여하는 등 많은 문화예술인이 앨범 작업을 도왔다.

‘슬픔은 아름다움의 그림자’는 오래 전부터 가져 오던 생각을 고 조동진 장례식장에 상영되던 생전 인터뷰 영상 중 ‘우리가 가진 슬픔이란 것은 아름다움으로부터 오는 것 같다’라는 말에서 만나게 된 놀라움이 계기가 돼 곡 작업으로 연결됐다.

동희라는 이름을 의미하는 ‘동쪽여자’에는 어린 시절 추억을, 미셸 공드리 감독의 ‘이터널 선샤인’을 보고 느낀 감상을 ‘애틋하다’에 담았다. 2017년 싱글 3부작으로 발표한 곡을 완성본으로 수록한 ‘라디오’, 1998년 ‘하나음악 옴니버스-뉴페이스’에 실린 싱어송라이터 데뷔곡 ‘너는 자꾸’ 등 포크와 앰비언트를 넘나드는 곡들로 음반이 채워져 있다.

조동희는 오는 21일 현대미술 거장 박서보의 재단 기지(서울 연희동)에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갖는다. 예술가 발굴과 지원에 앞장선 기지의 주차장 공간에서 6대의 프로젝터가 만드는 방대한 영상과 음악의 조화를 박서보 아들 박승호 교수와 손자이자 ‘1of0’로 조부의 작품과 콜라보 활동 중인 아트디렉터 박지환이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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